[조문] 조문은 유족을 위로하는 일입니다. 유족의 뜻을 따랐어야 합니다. 고인도 그렇지만 유족마저 불편하게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정치 이전에 인간의 도리입니다. #도리

[부패혐의 기소] ✅ 민주당을 어디까지 추락시키려고 합니까. 당대표가 수령님입니까. ✅ 민주당의 ‘방탄’이미지만 강화시키는 개악입니다. 혁신위원회가 아니라 유신유위원회라는 소리 나오겠습니다. #민주당혁신위

지난 22일 민주당 당무위 절차는 처음 보는 일 투성이입니다. 당대표 지키자고 모든 절차를 무시했습니다. 초딩학급회의 수준도 안됩니다. 큰일 낼 사람들... youtube.com/shorts/KVqDOVv…

진보를 사칭하는 자들이 대놓고 '법 좀 어기면 어떠냐' 소린 못 하겠는지 '도덕 좀 없으면 어때'를 떠드는군. 나라가 총체적 난국이다,

<진보=도덕>은 보수가 만든 프레임이 아니다. 독재시대 돈과 권력을 독점했던 타락한 보수를 공격할때 진보가 늘 써먹었던 무기가 도덕성. 진보가 과거의 보수처럼 타락하니까 보수의 프레임 이라고 우겨 보는 것. 돈벌고 싶으면 나가서 비즈니스를 해. 국회의원은 변호사 겸업도 금지하잖아 .

<대법원의 신속 정확한 정리가 해답입니다> 대한민국이 빠진 정치적 혼란의 늪에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 혼란의 중심 가운데 하나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입니다. 이 대표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엊그제 서울고등법원의 판단은 그 혼란을 해소한 것이 아니라 심화시켰습니다. 대법원의

전 국민의 63%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의 절반 가까운 사람들조차 이재명의 재판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사회적 특수계급은 인정되지 아니한다’ 이제 사법부가 답 할 차례입니다. 당신들이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입니까!

mbc가 그러는데 트럼프랑 통화 못하면 외교 공백이라고? 🙄

백악관브리핑 횡설수설,백악관 공식 경고,트럼프측근의 RIP저주,여기에 이화영확정판결까지..트럼프가 애를 먹여 초동 군기교육을 합니다.미국과 통화 못하니 타 정상과도 막혀 난감..주내엔 해야 하는데.국가방탄과 사법리스크가 결국 국가리스크로 전환하면서 외교등 전 분야에서 비용청구 중입니다.

우리가 지지한 대통령이 민주주의의 길을 벗어나면 가만히 있겠냐면서, 민주공화국을 방탄전제국으로 만드는 사법부 장악을 개혁이라며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 민주공화국 77년 이래 최악의 시절.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예상대로 현실화됐다.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았고, 이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 헌법 제64조와 제84조를 보면, 대통령 재직 중이라 해도 재직 이전의 범죄에 대해 재판을 받지 않는다는 해석은 상식 밖이다. 헌법

<사법붕괴 신호탄인가> 서울고등법원에 이어 서울중앙지방법원도 대통령 재판을 무기 연기했다. 두 법원은 모두 헌법 84조를 이유로 들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였는가.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이다. 마침 민주당은 대통령 재판중지법 처리를 보류했다. 두 법원의 처사가 사법붕괴 신호탄인지,

서울고법 재판부가 헌법84조를 근거로 현직대통령재판을 추후지정한 것은 분명 월권이지만 절대 독단으로 할 순 없습니다.짐작 가는 일들이 있었겠지요.87년 독재시대 이전 사법부가 그랬어요.사법부의 독재DNA가 어딘가 남아있었던 겁니다. 그 DNA는 질깁니다."곧바로 똑바로"는 구두선이었네요.

대통령 되자마자 빚 탕감해주겠다, 상품권 뿌리겠다는 거 보니 이낙연 총리님 말씀이 생각나네. "이재명 후보가 집권한다면 우선은 국민들 혼을 빼낼 만큼 무리하더라도 인기 있는 정책을 취임 초기에 쏟아낼 것 같다. 국민들을 상당히 마비시키고"라고 하셨던. 그대로 되고 있음. 나라도 국민도 마비.

새출발기금 에는 도박•사행성 업종까지 포함됐다? 밤낮으로 힘겹게 일해가며 성실하게 빚 갚아간 국민들은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출발기금 빚 탕감?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클것이다. “어려워도 빚 갚은 사람은 호구냐” 자영업자도 새출발기금 불만 naver.me/IgYpn9ER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 하루 12시간 배달일을 하며 시간 쪼개 공장에서도 일해 수년에 걸쳐 빚 5천만원을 갚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나서서 16조를 들여서 113만명의 빚을 탕감해준다고 합니다. 과연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한미정상회담 일주일> 한미정상회담 이후 일주일이 지났다. 지금까지도 관세(15%?)와 투자(3,500억+1,500억달러?) 등에는 안개가 끼어 있다. 양국 정부의 설명도, 언론의 보도도 많이 다르다. 진실이 무엇인지, 정부는 설명하고 언론은 취재보도해야 옳다. 한국측의 설명은 대체로 피상적이다.

<3대 위기> 지금 한국은 3대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우려했던 대로다. 위기가 멎기를 바란다. 첫째는 민주주의 위기다. 삼권분립과 법치주의부터 무너지고 있다. 대통령의 5개 재판이 모두 중지됐다. 법원은 헌법 84조(대통령의 불소추특권)를 이유로 들어, 다수의 헌법해석을 뒤집었다. 검찰청

결국 찾으면 다 나온다 #조만대장경